[팩트체크] 운영사에게 7번 농락당한.. 진입로&육교 현황
그간 스프링카운티자이 관리단에서는 수차례 용인시를 방문하여 단지 앞 육교를 진입로 급경사 문제 해결과 연계하여 설치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고, 그 결과 용인시에서는 설계안이 나오면 입주민 우리와 협의한 후 건설하겠다는 약속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입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영사 에스씨는 무슨 배짱인지 7차례나 굴삭기를 동원하여 공사를 시작하려고 시동을 걸었고, 그때마다 우리 어르신들은 구체적인 설계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공사는 용납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로 대처하여 결국 공사 재개를 저지하였습니다. 그런데.. 운영사 에스씨는 정말 육교 공사를 시작할 의사가 있었을까요? 아니면 공사를 하는 척 시늉만 냈을까요? 또 한가지 의혹은 공사를 강행하려 했던 시기가 관리단과 운영사가 크게 대립하던 때와 ..
2020.04.22